티스토리 뷰

다이어트 챌린저 1화 때는 2019년 3월
여기는 인천 서구 한남자가 살아가는데 ..
다이어트는 숙명과도 같았다.  어릴적부터 뱃살 덩치는

기본이였고 식탐또한 또레보다 밥2공기 3공기는

김치찌개의 비계만으로

처리 할 만큼 대단한 먹성 이였다.


다이어트 챌린져
소속 마블? DC? 인천서구 ..
죽는 그날까지 노력해야하는 숙명과도 같은..
미션이 주어진 것이다 .

그런데... 오늘
유혹의 악당이 있었으니 .. 그이름 돼지..두루치기

두루치기
성향 약간의 매운 매콤? 전투력.. 무한
등급의 보스급이라 할 수 있다. 

이 돼지두루치기의 특징은 아주 밥... 밥ㅂ 도둑
이라는 것이다. 쉴새없이 밀려드는 젖가락질의
향현, 혹 너의 앞에 이 보스급 유혹이 존재
하거든 쉴새없이 젖가락으로 공격하길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이 두루치기란 놈은 너에게 허탈한

빈접시만 안겨 줄테니 ..


두번째로 너의 입에 데미지를 안겨줄 늠~이 있었으니 .. 

오댕탕
스킬 댄뿌라 콤보 (한번 먹으면 이것저것 먹게됨)
성향 향신료를 첨가하면 화한 매콤함.
이또한 전투력이 상당한 '소주마을 골목대장'

술자리에 빠질수 없는 좀비같은 존재 '치킨'

하지만 이녀석은 그 조카뻘인 치킨 볼
치킨이란 평일 주말 가릴것 없이 그냥 쉴새없이
몰려 온다. 데미지 또한 알게 모르게 서서히
뱃살로 쌓여 간다.

 

 





오늘 하루 뱃살 데미지

1076 의 데미지를 기록 했다 물론 이수치는
정확하지 않다 하지만 난 이수치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기준을 잡고 모른 데이터를 기록 해
보려고 한다.

 

 

이상하다... 저정도면 몸무게가 불지 않아야 정상인데..

왜? 불렀지? 1키로 늘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