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azdia54

이번에 새로 출시된 갈비치킨마요 저번에 3월에 특별한정 출시됐던 메뉴가 있었는데그 메뉴를 못먹어서 아쉬웠는데 .. 이렇게 새로운 메뉴가 나와주신다. '갈비치킨마요' 근데 이거 양이 좀 작다? 맨날 왕치킨마요 먹다가 이거 일반 사이즈로 먹을려니 뭔가 허전하다.. 일단 새로운 메뉴니 먹어보자. 요러코롬 생겼다 ㅎ 내손이 큰건지 저 갈비치킨마요가 작은건지 ㅎㅎ 일단 한입거리 정도로 밖에 안보인다? ㅎㅎㅎㅎㅎ 소스 양이 많다. 무엇보다 이게 베이스? 는 같는데 소스가 갈비맛이라는 것 말고는 다른게.. 아 파채가 들어 있는것? 정도 쉐낏 쉐낏 ~ 와우 아주잘 썪어 준다. 그러니 영롱항 빛을 내며 저렇게 잘 썪였다. 먹음직하고 냄새 또한 먹음직 하다. ㅎ 근데 약간 불고기 스프같은 냄새? 인위적인 뭐 그런거 있잖아..

흔하디 흔한 먹거리라 하지말라 그누구에겐 정말 순간이 행복할 수 있다. 이름 왕치킨마요. 출생 한솥도시락 !~ 모르는 사람 있나 싶다. 아마도 오지에 어르신들게서는 모르실수 있겠다. 거기 까지 치킨마요가 못갈수도 있겠지. 너무 대학교때 많이 먹어서 안먹힐줄 알았지만 왜이리 맛있냐 ㅎㅎ 흔하디 흔하다 진짜 하지만 감사해야지 이런거에 내입이 행복할 수 있어서. 아직은 행복할 것들이 많아서. 풀빵도 가난할때가 제일 맛있는거다. 내신념같은 말이다. 무슨말? 먹는걸 먹자는 말이 아니라 지금에 할 일을 내일로 미루고 참지 말자 이다. 그게 일이던 놀이던 먹는 것이던.. 왕치킨마요 근데이건 대학교때 없었다. 대학때는 그냥 치킨마요, 근데 그거만 먹어도 괜찮았는데. 요즈엔 왕 하나는 먹어줘야 뭘 먹은거 같은 느낌은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