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azdia54

안녕하세요. 야식의 계절이 이제 스물스물 다가옵니다. 그것은 바로 여름 ~!! 여름에 는 아무래도 야식을 시켜먹는 것이 거의 정석처럼 ㅎㅎ 왜냐면 잠이 안오거든요 ~ 덥기도 덥고 잠은 안오지 뭐 할거 없으면? 우리나라는 야식 식문화가 발달해서 이렇 게 야식을 먹는 것이 아닐까요 ? 오늘은 그중에 조금은 비싸진 족발입니다. 족발 솔직히 서민음식이였었다죠.. 근데 이게 왜이렇게 비싸진건지... 뭐 치긴 2만 원에 비하면 .. 미미하게 오르고 있긴 하지 만.. 족발이 이제 평균 4만원대로 가고 있 습니다. 평균... 이제 족발 대가 2만원이던 시절은 저기 저 안드로 메다에 있고 이젠 4만 ? 정도 중자가 3만6천 ㅋㅋㅋ 정말 맛있는 곳 아니면 부담 스럽네요. 엌 쓰 이것은 이거슨 ~~~막국수 족발의 감칠맛나는..

치즈족발 드디어 시간은 돌고 돌아 다시 끼니 를 해결 할 시간이 다가왔다. 그 시간은 경건하게 내 굶주린 배울 채워줄 메뉴에게 집중 ~! 으아 비쥬얼... 오지다 진짜 오지다 오져 먹고 싶게 만든느 저 비주얼 사실 가격은 좀있지만 배고픈 하이에나 에게 가격이 얼만데.. 라는 말은 별 의미가 없다. 족발은 반반에 치츠 추가 저 모짜렐라 치즈가 진짜 신의 한수 매콤 함을 그냥 확마 쎄리 잡아주는 두둥 ~ 거기에 깔끔한 마무리를 선사해줄 이 양롱한 부대찌개 보소 .. 칼칼 하게 조미료 오지게 뿌려 나오시고. 뭐 이게 사먹는 음식의 맛이지 이렇게 두 메뉴와 소주 4병으로 하루를 마무리 오메 머리 아픈거 아직도 지끈지끈 하다 하지만 하루에 행복한 시간이 있다는 것에 감사 또 감사하며 살아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