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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식의 계절이 이제 스물스물 다가옵니다. 그것은 바로 여름 ~!! 여름에
는 아무래도 야식을 시켜먹는 것이 거의
정석처럼 ㅎㅎ 왜냐면 잠이 안오거든요 ~
덥기도 덥고 잠은 안오지 뭐 할거 없으면?
우리나라는 야식 식문화가 발달해서 이렇
게 야식을 먹는 것이 아닐까요 ?


오늘은 그중에 조금은 비싸진 족발입니다.
족발 솔직히 서민음식이였었다죠.. 근데
이게 왜이렇게 비싸진건지... 뭐 치긴 2만
원에 비하면 .. 미미하게 오르고 있긴 하지
만.. 족발이 이제 평균 4만원대로 가고 있
습니다. 평균... 이제 족발 대가 2만원이던
시절은 저기 저 안드로 메다에 있고 이젠 4만 ? 정도 중자가 3만6천  ㅋㅋㅋ
정말 맛있는 곳 아니면 부담 스럽네요.



엌 쓰 이것은 이거슨 ~~~막국수 족발의
감칠맛나는 부분은 이 서비스로 나오는 막
국수 겠네요 ㅎㅎ 뭐 가격이 비쌀대로 비
싸니 뭐 이런 막국수 좀 주는거야 .. 이것
도 캐바캐 라고 맛있을 수 있는 것인데 서
비스라는 느낌때문에 대충 뭐 ~~~~~
대충 만드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드디어 촤 ~~~~~ 피자 치즈 녹여서 불족
에 뿌려 주었습니다. 와 .. 비쥬얼 정말 쩌
네요. 맛있어 보입니다.


아 그데 여기서 뽀인트가 있습니다. 이 치
즈가 뜨거울때는 그렇지 않은데, 점점 굳
어 갑니다. 그러면 치즈 같이 쭉쭉은 힘들
죠 ~ 버너로 아래서 약블로 데워가면서 먹
으면 진짜 괜찮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