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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스 Korean in [끼니]

[한솥도시락] 치킨마요

토파즈다이아54 2019. 3. 11. 19:40

 

흔하디 흔한 먹거리라 하지말라 그누구에겐 정말 순간이 행복할 수 있다. 

이름 왕치킨마요. 출생 한솥도시락 !~ 

모르는 사람 있나 싶다. 아마도 오지에

어르신들게서는 모르실수 있겠다. 거기

까지 치킨마요가 못갈수도 있겠지.

 

너무 대학교때 많이 먹어서 안먹힐줄

알았지만 왜이리 맛있냐 ㅎㅎ

흔하디 흔하다 진짜 하지만 감사해야지

이런거에 내입이 행복할 수 있어서.

아직은 행복할 것들이 많아서.

 

풀빵도 가난할때가 제일 맛있는거다.

내신념같은 말이다. 무슨말?

먹는걸 먹자는 말이 아니라

지금에 할 일을 내일로 미루고

참지 말자 이다. 그게 일이던

놀이던 먹는 것이던..

 

 

왕치킨마요

근데이건 대학교때 없었다. 대학때는

그냥 치킨마요, 근데 그거만 먹어도

괜찮았는데. 요즈엔 왕 하나는 먹어줘야

뭘 먹은거 같은 느낌은 뭘까?

 

아무튼 가격은 4200원 비싸지 않아 쏘쏘 ~

 

 

 

 

 

 

치킨마요 먹다보면 안다 이 소스가

맛있는거다.마요네즈도 약간 묽은 ?

소스는 데리야끼 소스인지 모르지만

맛있다. 왕치킨마요엔 고맙게도

살지라고 소스를 두배로 넣어준다.

 

ㅋㅋㅋ

 

 

 

이건 조미김 근데이게 싸먹으라

있는게 아니다 만약에 치킨마요

먹는데 이거 까서 싸먹고 있으면

치킨마요 입문 1일차 이다. 초보

수료장 나가신다.

 

 

 

우와 소스 부려서 아니 김뿌리고

그위에 소스 뿌리고 또부리고 또

.....뿌리고 좀 찌겠는데?

 

그래도 넣자 이미 제정신이 아니다.

치킨마요 뚜껑을 여는 순간..

그냥 일단..정신 놓고 시작한다.

 

 

 

비비적 비비적 우어.....이윤끼

으아....다먹고나면 솔직히 그냥

그렇다 싶다. 하지만 먹기전 식사전엔

이게 왜이리 좔좔좔 흐르는지..

정말 맛있어 보인다.

 

한솥도시락 치킨마요  왕치킨마요

얼마 안비싸다. 요즘 어디 4200원 짜리 있냐

있으면.. 소개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