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어른스럽지 않다' 어릴적 나의 꿈..변화
나이가 들수록 인생의 깊이가 깊어지고 '어른 스럽다' 는 말이 훈장처럼 느껴질때가 있었다. 하지만 어느센가 그런 말들이 별로 내키지 않을 때가 더 많아 졌다 아니 그것이 오히려 요즘 시대엔 동심을 잃은 재미없는 아재가 되고 마는 것 같다. 그러지 않고 싶다. 어떻게 할까? 우리가 사는 사회에는 유행 이라는 것이 있고 그 유행 트렌드를 같이 하느냐 그럴 수 없느냐가 가장 지금의 내 레벨이 아닐까 생각한다. 지금까지 나에겐 항상 유행이나 트렌드는 별 임팩트를 주거나 나를 변화 시키진 않았지만, 조금씩 그런 임팩트에도 반응 해 보는것이 어떨까 싶다. 조금더 다양해 지고싶은 나를 위해서 말이다. 항상 꿈을 꾸고 항상 그꿈을 쫒아라 그래야 어릴적 느꼈던 벅찬 설레임으로 인생을 살 수 있을것이다. 꿈이 없으면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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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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