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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1일]

작심 3일 이라는 말이 있다.

무엇이던 작심 마음먹고 3일을 가지 못한다.

라는 말이 우리 나라에는 있다. 외국에도 있나

모르겠다만.. 그만큼 무엇을 할때 마음먹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이유는 무엇?

솔직히 나도 마찬가지지만 동기 이게

무슨일을 하던 중요한 포인트 이다. 일을해도

그렇고 무엇을 하려해도 동기가 있어야 한다.

어거지지만 이런 기록이라도 동기를

부여 하자 ~! 그럴수만 있다면

 

내나이 이제 30중반 우오 많다..

그래도 할 수 있다.

그래서 챌린지지 ㅎㅎ

 

몸무게 79.5

키172

비만지수가.. 좀 나온다. 딱 보면

돼지처럼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예전보다 ..

관리를 안하면 더 갈거 같다.

 

 

1일차 가벼운 조깅?

근데 결코 가볍지 않다. 뛰다 걷다는 반복

확실히 관리안된 몸상태 아주 둔하면서

100미터뛰면 내 무릎관절은 다 털릴거 같은

느낌이다.

 

진짜 운동 해야 한다.. 청년기때는 못드꼈다..

항상 날렵하다 생각했는데.. 이건무슨 그냥

 

just 움직일수 있는 포인트에만 특화 되어 있다.

 

 

 

30분뛰니 330칼로리 소모 됐단다..

맞는건지 모르겠다. 한 한달 뛰어보면 알지 않을까.

원래 내 몸상태는 몸무게 87정도였다.

거기서 8키로 감량

 

그건 식단 조절로 가능했는데..

단식 위주 였다.

 

그런데 문제는 어느순간 정체가 되고

몸이 적응하기 시작했다. 절대적인 칼로리 단식은

이제 내 몸에서 받아 들이 질 않았다.

 

 

 

이제 보면 알겠지만, 칼로리 1560을 섭취했지만,

칼로리 초과 종합적인 평가고 내가 원하는 몸

모게의 목표로 나오는 수치 겠지만,

성인 남자 기준 2000 에서 2200정도는 섭취해야

적정 칼로리 이다.

한참 적은 칼로리 섭취에도 몸은 지방을 연소하지 않고

꾸역꾸역 저장을 한다. 한마디로 신체의 기본 열량을

줄이고 있는 샘인 것이다.

 

그랬을때 문제가 발생하는데.. 그것은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거나 오버했을경우

그대로 저장모드로 간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요요이겠지.

 

하지만 또하나 대사량이 줄어 들면서

내몸은 서서히 활력이 줄고 기운? 기력이

줄어들어 평소 일을해도 파이팅? 이 없다고 해야 할까.

이런것이 반복 되는것이 더큰 문제가 된다.

 

그래서 이제 내 몸상태를 바꿔야 할때가 왔다.

대사량을 극강으로 늘리고 그에 다르는 섭취량을

늘리자 몸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그것이 나에게 도움이 된다.

 

 

 

점심은 한식이기때문에 그럭저럭 골고루 섭취가 된다.

하지만 문제는 저녁에 밀가루 음식

자극적인음식을 좋아하는 나로선

섭취를 줄이기란 참 힘들다..

 

 

라면에 밥조금 햄버거 반개

식단은 변화를 아직 주지 않겠다. 단지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 보자 나에 대해서 내 몸에 대해서

응답을 한다면 그게 답인 것이다.

 

매일 30분씩 3키로 어떻게 달라 질까?